가수 이문세와 배우 류승룡, 스포츠스타 박찬호와 우지원 등이 국내 입양 활성화를 위한 사진전에 참여했습니다.<br /><br />지난 15일 대한사회복지회에 따르면 이들은 오늘(16일)부터 오는 21일까지 열리는 입양대상 아동과 미혼모를 위한 사진전의 모델로 나섰습니다.<br /><br />대한사회복지회는 사진작가 조세현과 지난 2003년부터 해마다 사진전을 열고 있는데요.<br /><br />올해는 '이문세 합창단'에 속한 가수 김완선과 이수영, 그룹 노을, 방송인 박경림, 배우 박상원 등 24명의 스타들이 참여했습니다.